국가응급진료정보망과 소방정보시스템을 연계해 AI 앰뷸런스를 개발하였고, 의료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해 응급환자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십니까! AI 응급의료시스템 사업단 단장 장혁재입니다.
인공지능 응급의료시스템(이하 ‘AI 앰뷸런스’)은 응급상황의 발생부터
의료기관 치료에 이르기까지 응급의료서비스의 전 단계에서 참여하는
모든 인력과 기관 간의 신속·정확하고 유기적인 환자 정보 연계를 통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수 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하에 약 20여 기관의 연인원 735명의 구급,
의료 및 IT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개발한 지능형 응급의료 서비스입니다.
본 시스템을 통하여 ‘구급단계’ - ‘환자이송단계’ - ‘병원단계’에서
각 참여 인력과 기관 간에 의사소통이 더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응급환자가 더 이상 피할 수 있는 사망으로 고통받지 않고 적시에
적합한 처치를 받음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질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 사업단은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료시스템
혁신을 위해 향후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